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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나는가수다 감상평
게시물ID : nagasu_12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치는식탐
추천 : 4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2 18:49:00

본 감상평은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개취가 듬뿍 담겨있습니다


누구나 음악적 취향이 반영되어 나오는 감상평이기때문에 개취로 까시는 분은 없었음 좋겠네요



1. 서문탁 - 제목이 너무 길어서 ... ㅈㅅ


오늘 2위를 뽑고싶다면 서문탁을 뽑겠다


음악 감상과는 별개로 방금 나는가수다에서 인터뷰로 누가 꼴지할것 같나요? 물어보는데


" 서문탁씨요. 음.. 음악이 생소해서 귀에 잘 안들어왔어요 "


이렇게 말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정말 이해안됬다


그럼 그 사람은 오늘 한 나가수 노래 그거빼고 다 안다는건가? 나는 오늘 한 나가수 노래중에서


' SG워너비 - 살다가 ' 빼고는 아는 노래가 없다  조용필 가왕님 죄송합니다


오늘 무대는 서문탁다운 무대이지만 조금 임팩트가 부족한 무대였다


하지만 오늘 무대중에서 2번째로 가장 좋았다


2. 소향 - 살다가


소향의 무대 저번주는 정말 말 다했다


감정이고 고음이고 정말 소향을 다시 돌아보게한 저번주 무대


하지만 이번주는 또 다시 돌아온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오늘 소향무대는 집중하지 못했다


저번 무대는 손에 피가날 정도로 주먹쥐고 집중해서봤다면 이번 노래는 갑자기 딴생각을 하게 됬달까?


소향은 정말 펑펑 터지는 폭탄같은 가수지만 항상 원할때 터질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할 길이 있는 가수인듯 하다


오늘 소향무대의 느낌은 조금 시끄러운 느낌?


3. 더원 - 그녀를 사랑해줘요


듣자마자 느낀것 ' 원곡과 다른게 없는데? '


노래가 흘러갈수록 달라지지만 원곡같은 느낌은 저버릴 수 없었고


이 노래를 표현하자면 더원다운 무대다.. 무슨뜻이냐 하면 지금까지 무대랑 패턴이 다 비슷하다


이영현을 보는 느낌이다


정말 이건 나만 그런걸텐데 있는데 더원 무대에서 한번도 감동을 받은적이 없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원의 사생활을 모른다 쳐도 더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더원무대는 내 개취답게 6위를 찍어줬다


4. 이은미 - Born to be wild


스포를 보면 이은미의 무대가 Love Hurts 급 이거나 그 이상, 이 이하는 절대 아니다 라고 했기때문에


정말 기대를 듬뿍하고 온 무대...


팝송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신나는 무대였다 " 역시 이은미 " 라는 말을 나올 수 밖에 없던 무대


오늘 이은미의 무대의 흠은 팝송이라는 점...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일단 가사가 영어이기 때문에 이 노래를 아는 사람, 외국인 같은 경운 이은미의 노래에 싣은 그 감정을


가사와 함께 듬뿍 느낄 수 있다면


나같이 노래를 첨 겸하는 사람,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같은 경우에는 가사를 모르는 상태로


감정을 받고 그리고 그 분위기에 심취하기때문에 가사를 알고 듣는것보다 임팩트가 적다


Love Hurts 같은 경우에는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다는 느낌이 오는 노래라 가사를 몰라도 이입이 조금은 쉽지만


born to be wild? 음.. 야생에서 태어난건가? 야생이 태어난건가...ㅠ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아무튼 정말 멋진 무대였다


5. 국카스텐 - Honey


오늘 개인적으로 국카스텐이 살아남은 이유는 팬빨이 아닌가 싶다..


국카스텐은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있는듯 하다..


근데 팬빨이라는게 사실 나쁜건 아니다 국카스텐이 멋지고 잘생겨서 팬이 된 사람도 있겠지만


국카스텐의 노래 스타일과 노래를 잘하기때문에 팬이 됬을테니까


하지만 오늘 무대는 개인적으로 최악.. 더원과 같이 개취 6위를 준 무대이다


노래편곡이 정말 이상하다.. 이 말 밖에 할게 없다


관객과 호흡하기위해 한 편곡이 분위기를 끊고 잇고 끊고 잇는 


집중력 결핍무대를 보여준것 같았다..


6. 박완규 - 비련


조용필의 비련이란 노래를 사실 알지 못한다..


나가수 끝나고 이 노래를 잠깐 들여봤다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프고 애달픈 노래였구나


박완규는 이 노래의 애달픔과 슬픔의 표현이 최대로 전달되지 못한듯 하다


그러나 박완규는 항상 기대되는 가수이므로 다음주도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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