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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놓아줄수가 없을때
게시물ID : gomin_403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애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3 22:08:21

안 보려다가 무심코 닫아놓은 홈페이지의 사진들을 보면서 슬픈 클래식음악을 켰어요.

우린 참 아름다웠었는데.. 


자연스럽게 기대보다는 많은 실망과 함께 사랑이 식을줄은 몰랐어요..

생각안하구 살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마지막 부탁 못들어줘서 미안해요..


처음에는 가슴이 찢어질듯한 아픔은 이제는 쓰림과 웃음으로 다가오나봐요..

이제 곧 퇴근하시죠?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당신이야 약속 지키지 못했지만..전 제 약속은 지킬려구요. 

오늘은 힘이 많이 빠져서 조금 많이 허우적하네요.. 힘든 하루였어요.

잘자요.



한번깨진 사랑은 유리조각 같아서 그냥 붙일수없답니다..

아프겠지만 힘내야죠. 언젠가는 뜨거운 용광로에 마음의 유리조각들을 수거해줄 사람이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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