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흔히 영화에서 보면 진짜 제대로 정신 나간애들이
병원 복도 돌아다니면서 병구짓 하잖아요??
실제로는 불가능한 모습입니다.
정신병원은 '개방병동' 과 '폐쇠병동'이 있습니다. 개인병원 말고는 대부분 두 군데로
나뉘어 놓습니다.
개방병원에 있는 사람들은 자유롭습니다. 외출이나 산책은 간호사에게 말만 하면 나갈 수 있고
겉보기에 무슨 정신병이 있나?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제 정신이 아니고 날뛰고 미친짓하고 헛소리 계속 하는 인간은 바로 폐쇠병동에 갇히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더 중증은 묶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