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나의 기준은 힘들수록 더욱 보고싶고 생각나는 사람,
한편으론 어리광부리고 싶은, 하지만 걱정끼칠까 말을 못하는.
이것을 보았을 때 사랑의 속성이란 주는 것만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받는 것마저 포함한다는 것
그리고 항상 서로 나누다가 한쪽에서 지쳐 멈출때 끝이라 생각말고
다른 한쪽에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의 과정아닐까 그 과정속에서 힘들고 밉더라도 , 항상 소중함을 잃지 않는 다면
사람의 불완전 속에서도 서로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가능하다고 믿는다.
연인,친구,가족,동료 모두 상대방에게 표현하며 항상 감사와 소중함을 간직하길
그리고 그것이 힘들고 지쳤을 때 , 미안하고 부끄럽더라도 기다려 달라는 표시는 해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