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
몇일 전부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삼일 후에 갔는데도 계속 울음 소리가 들리더니
그날따라 유독 심하게 소리치듯 울었어요.
카페 사장언니랑 소리 근원지를 찾아보니 카페 창고에 있는 환풍기 옆!!!!
환풍기 뜯고 새끼 냥이를 구출(?)했어요. 몇일이나 울은건지 목이 다 쉬었더라구요 ㅠ...
카페가 강아지 출입 카페고, 카페 사장언니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키울 분을 찾고있어요.
카페가 한국외대 근처에 있는데 그 근처 사시는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이문동, 석계, 회기, 청량리 이 부근이면 좋을것 같아요!
생각 있으신분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이메일로 아기냥이 있는 카페 위치랑 카페 전화번호 보내드릴게요!
댓글로 사시는 곳이랑 이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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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리기도 하고 제가 보는 눈이 없어서..
수컷인지 암컷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 어떻게 확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