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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 Angel of Human★ 2-5
게시물ID : freeboard_403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자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2/16 16:43:44
★Devil & Angel of Human★
2-5 [환영]



실버와 카이저는 서로가 엄청난살기를 뿜으며 처다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미카엘이 나타나 실버와카이저의 중간에 서서 실버를 노려보았다.

-미카엘-"뭐하는 놈이냐.."
-실버-"흐흐 성 대천사대장 미카엘인가?"
-미카엘-"알았다면 돌아가라.."
-카이저-"아니..됐습니다. 그냥여기서 끝내도록 하죠."
-실버-"난 단지, 너희들에게 우리의존재를 알리라는 명령을 받고온것뿐이다."

실버는 갑자기눈을 치켜뜨며 말했다. 눈이 빨개지며 미카엘과 카이저를 처다보았다.

-미카엘-"설마?! 큭!! 카이저 눈을 처다보지마라!!"
-카이저-"...."
-미카엘-"이런..이미걸린..윽!! 몸이.."

미카엘과 카이저는 서로가 다른세계에 빠졌다고 착각하였다. 알수없는곳에서 몇달 몇년을 지냈다.
그리고 정확히 10년이 지난후.
-카이저-"크억..헉..헉..도대체..몇년동안.."
-미카엘-"으..흑..아마 10년정도 됀것같군.."
-실버-"10년..? 후후 너희들은 거기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10분동안있었다."
-카이저-"뭐?! 10분?"
-실버-"이정도면 됐겠지..가겠다. 잘알아둬라..내이름은 실버다. 내번호는 4번..너희들이아무리 발버둥친다해도 날이길리는 없겠다만, 혹시라도 그런다면 내위로는 3명이더있다. 그리고 마음같아선 지금당장죽이고싶지만, 명령도 명령인지라 그럴수도없지."
-미카엘-"그럴..수가..마계에 서열이생겼다는이야기는 들어알고있었지만. 4번이..4번이 이정도라니..도대체.."
-실버-"그럼..난이만 가보도록하마. 몸조심들 하라고..후후"

그렇게 실버는 마계로 떠났다.
카이저와 미카엘은 알수없는힘의 허탈함에 할말을 잃고 아무말없이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갑자기 카이저는 웃음을 터뜨렸다.
-카이저-"와하하하하하!! 하하하!! 흐흐하하하하하!! 정말로 굉장하다 실버여..다음번에만나면 꼭죽여주도록하마 우하하하"

미카엘은 일단 슈리아를 깨워주고 말을전했다.
-미카엘-"슈리아..요번마계와 지옥은 예전에그 마계와지옥이 아닌것같다. 긴장을 바짝하거라. 그리고 슈리아여~넌 이제 예비 성대천사가아니다. 정식 성대천사로 정해졌음을 미카엘이 전한다."
-슈리아-"...네?! 그게..정말인가요? 하지만 지금상황에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은건지를 모르겠네요"
-살라딘-"방금전일은 그냥잊자. 솔직하게말해서 너무 두려운상대였어...지금은 좋은소식을받았으니 좋은티를내자구"

실버의 갑작스러운 등장과함께 모두가 속수무책이었다.
미카엘은물론 카이저조차도 아무것도못하고 당하기만하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카이저는 자신을 위협하고 또한 충격적인 발언을하고간 실버에게 칭찬을하였다.
그리고 마음속에 '다음에만나면 죽인다' 라는말을 굳게 다짐하며 머물곳을 찾아다녔다.

한편, 세피로스의 기억은 60%돌아온상태였다.
자신이 지금당장 할수있는건 초지검의 봉인을 찾는것 뿐이었다.

--지옥--
-루시퍼-"그래 왔나 실버..어땠나?"
-실버-"예~주인이시여..저희의 존재는 확실하게 알려주고왔습니다. 도중에 천사대장 미카엘이 등장해서 어렵게설명은안하고 그냥 서열존재만 귀뜸해줬습니다."
-루시퍼-"그래그래 미카엘은 벌서 알고있었겠지 그래그럼 수고했다. 돌아가쉬도록"
-실버-"알겠습니다."

   2-5끝 2-6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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