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한달전쯤에 갑이라는사람이랑 신발이랑 어떤 잠바랑 교환을 했습니다. 갑이랑 교환 하는 신발은 명품인데요.. 갑은 그걸 저한테 진짜라고 했구요.. 직거래로 저도 믿고 제 잠바랑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신발을 전 진짜라고 알고 소장해놨다가 을이라는사람에게 20만원에 팔았습니다 을이라는 사람이랑 직거래를 하고 2주가 지난 지금 상황에서 을이라는사람이 그신발은 가품이라고 저한테 20만원을 다시 배상하라고 합니다. 정 안되면 신고하겠다고요.
그사람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런게 당연하지만 갑이 진짜라고 하기 팔앗기에 저도 그게 진짜라고 생각하고 을에게 판건데요 이거 어떻게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