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을 안챙김.
순간 오늘 체육이 들었나? 혼란이 옴.
챙겨야하나.. 말아야 하나... 결국 챙김.
부랴부랴 버스타러 달려나감.
신호등에 걸림.
신호 기다리는데 버스 지나감.
버스 정류장에 도착.
내가 줄 맨 꽁찌.
버스가 왔는데 내 앞에서 만차.
고로 난 지각.
덤.
중학교 졸업 후 부터 꾸는 꿈
사회과부도 책이 없다.
오늘은 책 검사 하는 날.
친구 반에 책 빌리러 갔더니...
다음 시간 체육이라고 이미 다 나감.
또는 과학실로 이동.
고로 나는 혼이 남.
덤.
국민학교 졸업 후 부터 꾸는 꿈.
구두 약과 손걸레로 마루바닥을 닦다가
나무가시에 손이 찔림.
...
어제 꾼 꿈은 택시를 탔는데도 지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