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생각 나면 가끔씩 바에서 맥주나 잭다니엘을 마시곤 합니다.
주로 하이네켄과 잭콕을 좋아합니다.
주량이 좋지 못해 하이네켄은 대여섯병 마시고, 잭은 킵해서 2번정도 나눠마십니다.
최근 갑자기 싱글몰트에 관심이 가서 맥캘렌이나 글랜피딕으로 시작해보려고 오늘 한번 마셔보려고 했더니...
12년산이 26만원이랍니다.
바에서 도매가격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맥주 몇병 먹고 나왔습니다.
그냥 주류상에서 사서 집에서 마셔야 하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