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있기에 악이 있다라는건 아닐까요? 선악은 어디에서 나온 개념일까요? 우리 민족은 선악을 구별해 살았을까요?
인간에게 악이라는 개념이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교회다니는 분들중 이 개념이 얇아서 자신의 조그마한 잘못에도 악이라며 아파하시는 분이 계시는 반면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 놓고 악을 행해놓고도 자기 스스로는 정당하다라고 하며 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을 구별하는게 선악입니까? 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죠. 누구의 개념에선 누구의 개념에선 선에서 사는 사람들이죠.
누가 세상을 지배하느냐에 따라서 선도 되고 악도 되는 그러한 주관적인 판단하에 그 주관의 주체에 의해 악이 만들어 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악 이러한 개념의 주체는 누구일까요? 보편적 인간의 공감대? 그 공감대를 만드는건? 정보의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