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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과거] 운문 - 무제
게시물ID : readers_5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soh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2 23:54:39

꺽으면 시들어 버릴
그 예쁜 꽃을
난 바라만 봐야 하네

 

먼 숲속에있는
그 예쁜 꽃
이 마음에 물들어 내게
올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그렇게 물들일수 없는
너를 그리우다

 

언젠가 이 마음 닿아
살며시 내게 물들기를
바라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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