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게임에서 왜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안좋게 바라보다가(제 게임철학이 게임은 스트레스 플려고하는거지 받으려고하는게
아니다.라는거여서)
꾸역꾸역 한국섭에서 30까지 찍었었습니다.(친구들이 lol을하니 겜방가면 같이 할게 그것밖에 없자나요...ㅡㅡ;)
그러면서도 겜하면서 각종 패드립에 비매너 많이봤죠...
그러다 저도 어느순간 겜하다 우리팀 플레이 스탈이 답답하고 막 단점들 보이고하면 제가 싫어하던 그 짓! 욕하는게 나오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말로만 에휴 저 ㅄ이러고 하다가 진짜 롤에 빠져서 할때는 원래 상대가 시비털어도 그냥 무시하고 겜하는데 그때는 막 서로 욕하는 지경에 이르고...그러다 어느날 욕을 남발하는 제 자신을 보고 회환을 느껴 롤 접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겜접어도 막 주위에서 계속 하니까 하고싶잖아요ㅋㅋㅋ
그
래서 평소에 북미섭은 패드립안친다고 들어서 현재 북미섭에서 하고있는데,
정말 일단 패드립없습니다.(못알아듣는걸지도...ㅋ)
제가 이제껏 본 욕은 wtf( what the fuck으로 추청.) noob(허접) 뭐 이런단어정도가 다입니다.
물론 제가 못알아듣는 욕은 더있겠지만 어짜피 제가 못알아들으니ㅋㅋㅋㅋ
이때까지 제가 느낀바로는
1.전반적으로 한국섭에비해 채팅이 그렇게 많이 안해요.
2.좀만 잘하면 칭찬.칭찬에 인자함ㅋㅋㅋㅋ
3.외국인들은 이모티콘을 자주 쓰더군요.욕하면서도...근데 이모티콘이랑 같이 쓰면 욕같아도 귀여워보임ㅋ ex):p
4.전반적으로 겜플레이수준이 한국섭보다 낮음. 한국섭은 저렙이라도 부캐파시는분이 많아서 컨트롤쩌는 사람이많던데...
5.재밌는 상황이 많음ㅋ어찌보면 뭔가 정석대로가 아닌 무리한 플레이라던지 그런게 많아서 답답하게 보일수도있는데
그런상황에서 반전이 많이 발생ㅋㅋㅋ
(분명 시작은 서폿블츠였는데 한번집갔다오더니 ad블츠변신ㅋㅋㅋ근데 원딜이 욕안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cs나눠먹음ㅋㅋㅋ근데 둘다 잘큼ㅋㅋㅋ)
그리고 북미섭 단점하면 일단 다 영어다보니 하고싶은말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힘들다는점.
그리고 해외섭인지라 핑이 높아서 반응속도가 쫌 처음에 적응안된다는점.정도가 있겠네요.
그래도 북미섭 할만해요ㅋㅋㅋㅋ혜택도 많고ㅋㅋㅋ북미섭하셈 2번하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