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왔어요. 이번으로...
30번째네요. 헌혈을 시작하면서 50번을 목표로 생각했는데, 이제 겨우겨우 30번 채웠네요. 20번 남았네요. ㅎ
왠지 모르지만 가슴이 따뜻합니다. 아직 50번 한 건 아니지만 목표를 향해 의지를 잃지 않고 잘 하고 있다는 점이 저를 자랑스럽게 합니다.
문화상품권은 책 살 때 쓰고 해서 많이 없는데, 세어 보니 10장은 넘게 있네요. 책값 걱정은 없겠어요. ㅎ
그리고 의지를 흔들리지 않게 해준 명댓글. 처음 목표로 했던 50번을 채우면 또 인증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