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행셋(린검/검사/기공 저 포함)하고 한 명은 숙련(권사)...

첫판 3시간 두번째판 4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왔네여

첫판은 막소보에서 멘붕오고 숙련분 본캐로와서 막소보만 깨시고 다시 하시던걸로 오고..

나가실때 절대 헤딩안와야겠다고 게임하는 도중에도 자꾸 비꼬시더니 ㅠㅠ

 

두번째 다른 권사님이랑 갔는데 포화란 몇번 도시고 약속있다고 나가심...

그 다음 또 권사님 들어오셨는데 팅긴척하고 나가심.....

세번째는 암살님 오셨는데 이상하게 그 분은 표창만 던져도 어글이 튀심...

퐈란에서 멘붕와서 결국 나가시고 세명이서 남았는데 당장 우릴 수십번죽인 저 포화란은 잡아야겠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국 제 남자친구 부름..

처음에 실수하고 두 번째만에 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리비용만 30금 쓴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저희가 잘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꼬고 그냥 나가시고..

초보들 마음은 찢어집니다 ㅠㅠㅠㅠ

결론은 검사님 긴시간의 결과로 숙련권사님보다 포탱잘하셔뜸....

린검님 호탱 달인되심..

저도 생전 안해본 호탱도 해보고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하고 파티해서 레버도 돌려보고....

 

그래도 전 재밌었는데 다른분들은 멘붕이셨겠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