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왠지 총수의 전략인 것 같다. 하나는 우리를 목 빠지게 하여 금단현상이 오게하여 궁금증을 유발케하여 어장관리를 하려 한다는 것 두번째로는 어제 한상률과 에리카김이 입국했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그리고 fta라는 엄청 큰 거래가 있다. 아마도 김총수는 엄청나게 큰 이 사안들을 한번에 터뜨려서 fta 무산과 이명박 대통령의 파산 시키기 위한 엄청난 계획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래서 일말의 기대감을 가져본다. 지금 fta협상이 난항을 겪는다. 끌면 끌수록 이명박에겐 불리하다. 반면 야당에게는 유리하다. 내 생각이지만 다음 주 안으로 체결 못하면 이제 이명박은 끝난다고 보면 된다. 여당은 필사적으로 어떻게든 체결하려고 할거다.
그러나 나꼼수의 그레이트 빅엿으로 인해 더 많은 수의 국민들이 밖으로 뛰쳐나와 시위를 하고 이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다. 그럼 한나라당도 노선을 갈아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제 하도 답답해서 기도하다가 든 생각이다. 왜 하나님은 그냥 보고만 계시는가? 왜 선량하고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국민들을 보고만 계시는가? 하다가 든 생각이다. 내일 나꼼수의 행보에 국가의 미래가 달렸다. 총수는 아마 이것을 노리는 것 아닌가 생각해본다.
실낱같은 희망이지만 나는 fta가 체결 못된다에 희망을 걸어본다. 여기까지 내 생각이였다. 이제 나꼼수가 세상에 드러나는 순간 모든게 이제 시작될 것이다. 장로님의 파멸과 또 한나라당의 멸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