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살기 싫어서 점점 어두워지고 삶의 재미를 못느끼고 조금만 더 있으면 우울증처럼 심각해질까봐 게임기를 하나사서 게임 하면서라도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데요 고민은 이런 제 자신이 짜증만나요 게임기가 어떻게보면 제 삶의 작은동아줄 같은 역할인데
다른사람들은 이해 못해주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입장에서는 나쁜생각들과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으려고 하는건데 가족들이 보면 얼마나 한심할까요..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이럴수밖에 없는게 너무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