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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3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귀모란★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3 02:42:52
저한테 니같은 년이니까 매표소에서 일하지 라고 이년 저년
욕하시며 돈던지신 아버님
아버님 자녀분이랑 같이 무료 입장 된대서
즐겁게 놀이체험전오셨는데
매표소에서 갑자기 안된다는말들으시면
당황하셨을거예요
그러고 안해시바 이러시며ㄴ서 나가셨으면 그냥가시지 왜남에줄
새치기 하시면서
매표소 직원한테
이년저년 빨리내꺼부터하라고 소리지르시고
돈던지시면
어떡합니까
물론 저도 그런거 당하고는 못참는지라
손님 자녀분도 나중에 이런곳에서 알바할수있습니다
시바 나 일 안해 하며 뛰쳐 나갔지만
올라 오시는 매니져님한테 붙잡혀 사과드리고
던지신 이만원에서 만원은 잃어버린 상태로
거스름돈까지 드리며 표 뽑아드렸죠
아버님
누구나 자기자식은 소중합니다
저도 누군가에 소중한 자식이예요
이년저년하지 마세요
정말 전 기도 할꺼예요
나중에 아버지 자녀분이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면 저 거기 가서 진상짓하게 해달 라구요
그래도 자녀분이 저같은년되면 성공한거예요
그래도 멀쩡한 대학다니고 영어도 하고
부모님한테 손 안벌릴려고 매표소에서 알바하며 불철주야 뛰어다니거든요
아버지
스무한살 매표소 여알바한테 강한 아버지
그렇게 살지 마세요
추신 전 서비스 업엔 안맞나봐요
저같은 학생써주시고 위로까지 해주신 대리님
사장님 죄송 하지만 전 다른걸 찾는게나은거 같아요
다른 알바생 뽑으시면 제가 인수인계는 하고 그만둘께요
제가 있으면 더 피해가 될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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