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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부우ㅜㅜㅜㅜㅇ웅
게시물ID : gomin_493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멀겟다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3 03:36:59
남친하고 결국 헤어진 너..

나 너 좋아한다고
다시 말할.. 말하기가
이리도 어렵고
복잡하고
불확실하고
헷갈리고
아직도아닌지
이제는맞는지.

아 매일을 너로 가득차서 살고잇다

아...

멀어질수도 멀어져서도 안되는 우리사이
그 것 땜에 나 어떡해야할지 모르겟다

잠좀자고싶다
꿈좀그만꾸고싶다
아니 꿈꾸고싶다
꿈에서도 보고싶다
나는 대체 뭐길래

너가 나한테 이렇게
큰 사람이 되엇지???

천원이천원 아껴서 싼밥먹는내가
왜 너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만원이만원내면서 택시를 타지??
왜 난 왜 왜 이러고 잇는거지 
아....

너와 나 사이에 적절한 선은 어디인거니...

잊을 수 없는 니 그 눈빛이 자꾸 눈앞에 선해
동시에 아니라고 말하던 너의 목소리도 같이.

어떤게 맞는걸까
나 괜히 조급해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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