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 열름철에 제일 즐겨입던 져지입니다.
스페란자가 제일 제 취향에 맞더군요.
오유 자전거 게시판에 유저 분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디자인이 제 마음에 딱 마음에 드네요.
강렬해 보이는데, 귀여워요.
그리고,
쇼핑몰에서 반팔져지 몇 개 봤습니다.
뭐... 살 건 아니지만 이쁜 것이 많네요.
주말에 너무 피곤해서 시체놀이 하다가 쇼핑몰 구경했습니다.
어깨가 좀 좋으면 내년에 민소매 입고 타고 싶은데, 영 자신이 없네요.
올해 여름날 장거리 갈 때 민소매 져지 입고 제 옆을 휙 지나가던 로드 여신이 기억나네요.
무슨 제트기인 줄... 엄청 빨랐어요. 심야 시간 라이딩 이었지요.
하여간,
어서 추운 날이 지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면 좋겠네요.
위의 쇼핑몰 구경했습니다.
좋은 디자인 져지 보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