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방해될정도로 그 사람 떠오르고 자꾸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집중하다가도 또 그 사람이 머리에 들어오고.. 심각하게 그러는데.. 오늘은 과장님한테 혼났어요.
왜이렇게 사람이 일처리가 실수투성이냐고 (원레 성격은 긍정적이고 밝은데..)..
일을 그만두고 정말 심리치료나 병원을 갈까요?
사랑하는데 더 이상 사랑받지를 못하니까 놔줘야하는데 자꾸 놔주질 못하겠어요 제 마음 속에서..
죽은 사람 붙잡고 애원해봐도 살아나지도 않을텐데.... 한심해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