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특혜'라는거에 익숙한가를 새삼 느낀다... 대체 공공기관의 업무상에서 소수의 특정인만 더 배려해 줘야 하는 이유가 뭐지... 장애인이라거나 그런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스스로 챙기는 것을 자신은 동사무소에서 알아서 챙겨달라는 식으로 말하면 내색은 안해도 속으로는 짜증이 난다....
상대적으로 젊은 층은 전혀 잔말이 없다 =ㅅ =;; 이걸 세대차이로 봐야 하나... 애초에 인터넷 기반으로 변화한게 더 불편하게 되었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