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의 과잉충성이든,박근혜 대통령이 시켰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시켰든, 그냥 수사 후다닥 해서 열심히 하려는 의사를 보여주고, 꼬리자르기 깔끔하게 했으면 끝나는 거였는데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덜미 잡히고, 덜미하나 잡히니까 계속 파보자는 사람들 등장하고....
ㅋ 막말로 빵에 한 2~3년 살다가 대통령 특별사면 받아서 나오면 돈 몇십억 쥐어주고 일자리 대충 꽂아주겠다고 약속만 하면 꼬리자르기도 깔끔하게 되었을거 같은데
지금와서 원새훈 전 국정원장이 과잉충성해서 그런거였다고 결론 지어봐. 이걸 믿을 사람은 뇌 주름이 없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 빼곤 다 의심할껄?
누구냐 도대체 새누리당의 제갈공명은? 이런 간단한 것 조차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