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사람들이 목소리 좋다고 하고 노래도 뭐 되겠지 하는 근자감으로 살고 있었는데..
요즘나오는 노래들이 너무 좋은거라..
난 목소리도 이쁘고 하니 내가 부르면 더 쩔겠지 금상첨화겠지 하면서
되돌리다, 나쁜사람, 허수아비, 1,2,3,4까지 내가 불러보고 녹음한거 듣고 있는데..
찌밤... 눈물이 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