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 사는 사촌누나인데,
제가 그쪽에 친구만나러갔다가 간김에 사촌누나랑도 한잔했고
제가 잘곳이 없어서 전 모텔가서 잘거라니까 혼자 두고 그렇다고해서 걍 같이 갔거든요.
사촌누나집 어른들은 집안사정상 안보는 사이고 해서 그집에선 못자는 상황이었구요.
친구들한테 걍 모텔가서 잤다니까 미친놈취급하던데 ;
어릴때부터 되게 친하고 둘다 외동이라 막 의지하고 그런사이였거든요.
좀 각별하게 친한 ?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