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맛이 가서 믿지 않은지 오래였고..
커뮤니티에도 미친 소리 하는 사람 많았지만..
이렇게 실시간으로 헛소리들이 난무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제 정말 정확한 사실을 알기 위해 노력하기 전에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도 믿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 많은 물타기와 득달같이 달려들어 거짓말을 씨부려 제끼는 알바놈들 때문에
이제 도무지 믿을 것이 없습니다.
지켜보면 답은 항상 거짓말쟁이들과는 다른 방향이었고..
의도가 명확한 그들의 입담에 신물이 납니다.
이 시사 게시판도 결국 병적인 집단이 떠들어 대면서 맛이 가고 있는것 같네요.
슬픕니다. 정권이 바뀐다고 양심팔고 이익 챙기던 저들이 바뀔일은 없을 것 같고..
허탈하네요. 먹고 살기 위해서 양심이고 뭐고 다 팔아 제끼고 소신이고 나발이고
일단 돈이 먼저니.. 늙으면 노망이 났나보다 하지만 젊어서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키보드 붙잡고 신날 시간에 나가서 차가운 바람도 맞고 땀도 좀 흘리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