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차한 것도 아니고, 물의를 일으키고 하차를 한건데, 그걸 방송 중에도 언급하며 사과하고,
그 하차 사건을 계기로 반성겸, 점검의 의미로 한회분을 채우고,
또 연예대상에서도 언급하는 모습을 보며, 참 유재석이라는 사람도 대단하고,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도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차한 그 두 사람은 자신들을 언급하며 재차 사과하는 유재석씨를 보며 좀 많이 느끼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