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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상관없이 애인 안 생기는 이유는
게시물ID : humordata_1235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치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3 17:01:05
when maintaining a relationship because it can cause people to be insecure, according to a new study by European scientists.

“It may well be that we are exchanging much more information through body odors than we are aware of,” study co-author Thomas Hummel, from the University of Dresden in Germany, said in an interview with Livescience.com.

He added people are “governed by our noses in some ways.”

Researchers analyzed data from the people suffering from anosmia, the inability to smell, and found that both being smell-challenged spells trouble for both men and women.

Men with olfactory disabilities had far fewer s.e.x.u.a.l partners than men with normal sense of smells, by nine to three. Women suffering from same problems were reported to be more insecure in their relationships than their healthy-nosed counterparts.

Although the link between sense of smell and love life is unclear, it may be because people who cannot smell have missed emotional signals from their partners, according to lead author Ilona Croy, a psychologist at the University of Gothenburg in Sweden.

Croy suspected anosmiac men may be missing social signals emitted by women, making them less confident in seeking potential new partners. For anosmiac women, such a lack of confidence can lead to insecure relationships.

Researchers added that a person with anosmia would constantly wonder whether he or she smelled, making the person more insecure in life and in relationships.

The findings were published Nov. 22 in the journal Biological Psychology.


From news reports
([email protected])



<관련 한글 기사>

외모와 상관없이 애인 안 생기는 이유는...


성공적인 남녀관계를 위해서는 겉모습 못지 않게 냄새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이언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스웨덴 로텐부르크 대학과 독일 드레스덴 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후각상실 장애 (anosmia)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연애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연구진은 냄새를 맡지 못하는 남자들의 경우 일생을 거쳐 약 3명의 연인과 교제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9명의 연인을 갖는 것보다 훨씬 적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같은 문제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경우, 연인들의 수의 차이는 없으나 이성관계가 불안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주도한 로텐부르크 대학 심리학자 일로나 크로이는 이와 같은 현상이 후각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이성이 주는 감정적인 신호 등을 놓치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연구진은 후각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끊임없이 자신이 악취를 내뿜고 있지 않은지 신경을 씀으로 인해 삶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불안정해진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저널 생물심리학 (Biological PsychologY)에 실렸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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