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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4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한올챙이
추천 : 1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23 20:36:14
지하철에서 친구 기다리는데 내가 너무 읽찍 온거야
친구가 너무 늦게 오는데 지하펄에서 대학생들이 목걸이를 파는거야
자기네들이 대학에서 만든 거라면서 구경하라는거야
기웃기웃 거리다가 나한테 선물할사람 없냐고 그러데
난.. ㅠㅠ
추운데 코 훌쩍거리면서 나한테 팔려는게 너무 귀여운거야
그 학생이랑 대화 하면서 나랑 나이가 비슷한거야
고생이네 뭐네 하면서 대화하다가
내가 그애한테 목걸이를 착용해보라 했어
나중에 이어서 쓸께요 갑자기 급한일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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