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상한데. . . 보통 회식 후 여직원 분들 어떻게 바래다주세요?
게시물ID : love_4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방울툭툭
추천 : 3
조회수 : 26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6/01 03:14:03
   

남자친구가 오늘 회사에 생긴 문제를 논할겸  만들어진 술자리를 갔는데요.  
술이야 워낙 알아서 적당히 잘 마시니 걱정은 안하는데 
멤버가 신입 남자직원과 여직원 2분, 제 남자친구 이렇게 총 4명이에요. 
사무실이 작아서 총 근무자가 여직원분 4명에 남자친구, 신입 남자 외 상사 2분이라 성비는 신경안쓰는데요. .  


자리가 파하고 신입 막내가 많이 마셔서 여직원 다른분이 같은 방향이
라 택시 태워서 가셨구 다른 여직원분을 남자친구한테 부탁했다는데,

 그 여직원 한분이 제일 어린막내인데 같은 지역 사람이라 마주친적도 있어서 얼굴도 알고 (남자친구는 타지에서 일해요) 또 남자친구 자취하는 동네 역 출구 끝을 두고 가까이 살아요.
 이 동네가 술집이 많고 밤늦게 다니긴 어둡거든요.  
그래서 상황을 보자면 바래다줘야하지않나 생각이 들면서도. . 
 집근처든 앞이든 둘이 걸어서 바래다 준다고 상상하니까 저 왜 이렇게 질투나고 화가 살살 나려고할까요. 눈물도 나고. . 

내가 저런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이해 못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괜히 삐질거같고. . 서운하고 그런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 ?      

보통 회식 끝난 후 어떻게 바래다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