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내가 왜 성격이 이지랄이 된건지도 가족 탓이고
생각해보면 전혀 안행복했다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처음 겪은 괴로움 크면서 겪는 괴로움 항상 겪는 괴로움 다 가족때문이었다
어렸을때 애기때부터 난 다 기억나 아무것도 안잊었어 그거 하나하나가 다 날 이렇게 만들었다
엄마 난 엄마마음 엄청잘알아 내가 얘기하는거 하나하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안다고 근데 내가 계속 왜 엄마한테 심한말하냐고?
엄마도 당해보라고 내가 느낀 것처럼 엄마도 겪어보라고 엄마 상처받으라고 그렇게 얘기하는거다
나를 단 한번만이라도 진심으로 이해한적이 있었나?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한번도 생각 못해보고
나를 뭐라도 욕해도 괜찮음 패륜아도 괜찮아 아무도 모르게 독립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