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 젝스키스의 첫번째 신곡 명이 공개됐다.
'슬픈 노래' 라는 제목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해 16년만에 발표, 1위를 휩쓸었던 '세 단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타블로와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다시 뭉쳐 완성한 곡이다.
'슬픈 노래'의 제목이 슬픈 가사를 지닌 발라드 장르 같지만 사실은 정 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곡은 젝스키스가
YG로 영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더 이상 슬픈 노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리드미컬한 빠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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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와 팬들에게는 20주년이라는 큰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사진 전시회와 팬미팅 그리고 대규모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또 YG는 과거를 기념하기 보다 젝스키스가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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