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싹 트일락 말락 하는데, 이 남자가!!!!!!!!!!
술만 마시면 연락을 안해요!!
가기 전이랑 귀가 후에는 알리는데
중간에 노는 동안에는 연락을 안해요 ㅠㅠ
너무 너무 서운해요..
사람들이 좋고 재미있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다가도
나보다 그 사람들이 더 좋은가?
난 술 마시면 기억 저멀리 사라져 버리는 여잔가??
나에겐 이 남자가 좋아할만한 매력이 없나????
이 남자 나한테 반하지 않았나??????
이런 이상한 생각만 계속 나요
겉으로는 전혀 신경 안쓰는척 하는데 속에서는 깊은 화(빡침이)가..
그냥 이대로 참으면서 두다보면 저도 적응이 될까요..?
아니면 좀 현명하게 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