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만으론 뭔가 2% 부족함을 느끼다가..마침 약속도 없고 날도 풀렸길래 퇴근하고 갔습니다. ㅎ
아직 군데군데 물밭이고 제설안되어있고 하지만..오랜만에 달리니 참 재미지네요 ㅋ
어두워지니 사람들 없어서 미도스지 댄싱도 따라해보고 ㅎㅎㅎ
73km 정도 탔는데 힘드네요.. 엔진초기화 ㅠㅠ
내일은 날씨 더 풀린다니 자게인들 모두 나오thㅔ요!!!
전 내일 일어나보고 라이딩할지말지 정하려구요 ㅎㅎ
집와서 씻고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자전거 청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