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오유가족여러분들..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으셨었다고 하실 지라도..

허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덧대어..

솔로부대원분들께도..

사죄드립니다..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좋은 인연이 닿아 탈옥을 감행하게 됐습니다..

4주후에 보자고 하시더라도..

설령 진짜 4주후에 고민게시판에서 보게될지라도..

시도해 봅니다..;;;

더이상 마음이 열리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 절 바라봐주니..

저도 자연스레 마음이 열리는군요..

설령 좋지 않은 결과가 생겨 4주후에 고민게시판에서 뵙더라도..

그동안에라도 좋은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그럼..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