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대에 머물고 있지만 내용면에서는 건실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6.1%인데 이는 200%인 일본과 대부분 70∼200%의 부채를 가진 OECD 국가들 보다 낮다"고 덧붙였다.작게보기강연하는 현오석 부총리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정치아카데미에 초청돼 강연하고 있다. 2013.6.21. << 지방기사 참조 >>
[email protected]현 부총리는 "다만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니어서 달러나 엔화의 국내 금융시장 유·출입을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현 부총리는 "최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한 마디에 신흥공업국에서 자본이 많이 빠져나가는 등 출렁이고 있지만 미국 경제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며 "한국경제는 신흥공업국보다 자본유출이 덜해 충격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01&aid=0006329529&cid=787378&ntype=COMPONENT 현오석 부총리 한국부도위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