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있는 다단계에 빠진 이야기입니다...----------------------
오래 알고지낸 남자 동생이 있습니다.
제대한지 얼마 안되었고, 복학을 포기하고 등록금벌려고 일하는중이었고 간간히 연락했었는데,
며칠전 다른 아는동생(여자)에게 의류사업쪽에 실장을 맡고있다고, 같이 일하자는 연락이와서
그 여자동생이 가보니 다단계였답니다..
막 군제대해서 세상물정 어둡고, 돈에 궁하고, 다단계에 대한 정보도 없는..
빠지기 쉬운 최상의 상태에서 그쪽에 빠진듯한데..
엄청난 미래를 꿈꾸며 의욕에 차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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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사리 설득할수 없는..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있는 상태라는데
다단계에서 빠져나온 사례나, 구제해낸 사례들..또는 방법이 없을까요?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