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속마음.txt
아 내가 진짜 무슨 생이빨 뺀 것도아니고, 진짜 아프긴 아팠다고..

솔직히 네이버에서 군대 안 간다는 말에 혹한 것도 있지만, 내가 이빨 아팠던 것도 사실, 임플란트 박을 돈 

없었던 것도 사실이잔아. 이빨빼고 진짜로 편하긴했어..그 땐 적어도 구라친 거 아님..

그럼 왜 돈벌고나서 임플란트박고 재검 다시 안 하냐고? ㅅㅂ 니들같으면 몇년뒤에 돈있다고 임플란트 다시 

박고 군대 애써 가려고 재검할꺼냐ㅠ.. 인터넷에 이런 고민상담글 올리면 다들 군대 '전 군대 갔다왔지만 굳

이 현역만들지마세요 후회해요..'라고 위로해줄꺼면서 왜 검찰한테 들춰진 나는 폭풍까이는거얌..

재판에 지면 범죄자확정에 군대 끌려가야되고... 그래도 이기지 싶은데 이겨봤자 이미지는 이미 개떡이고..

존나 상우형은 차타고 도망갔는데 이래저래 묻히고, 오줌가지고 장난친 두 새끼도 지금 존나 인기작렬인데

왜 나만 열라 까여 ㅠㅠ... 존나 도박맨 덕분에 부활하나 싶었는데 검찰 새끼들 존나 물고늘어지네..

확 다른 연예인 형 정보 불어버릴까 검찰에... 누가 사고좀 안치나 제발.. 아니 사고쳐도 안 묻힐듯..

그냥 재판만 이김 좋겠다 ㅅㅂ 무슨 재판시작하기도전부터 미디어는 나 개새끼 인증이라는데 지면은 

어케되겠어..휴우.. 살기힘들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