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서부터 요리 조리 허리예요~
오유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마리가 분양예약이 되었습니다~ 
1마리는 다른 사람에게 분양완료 되었답니다 ㅎㅎ
올 10월 12일에 태어난 뉴비입니다.
지금 꽤 자라서 적당히 점프력도 좋구요 아깽이답게 매우 똥꼬발랄합니다.
얼마나 똥꼬발랄하냐면 우리 안에 다리나 팔을 넣어놓으면 타고 올라오려고 하고 
발가락 손가락을 깨물어 피도 내 주는 센스를 가진 녀석들입니다.... (아파ㅡㅡ)
분양보낼 조건은
저희가 고양이를 기르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 용품은 드릴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고양이 용품(화장실, 모래 또는 펠릿, 사료, 밥그릇, 이동장) 등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계셔야 하구요
가족과 같이 살고 계시다면 미리 가족의 동의는 다 받아두셔야 하구요
원룸이면 애완동물을 기를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가족의 동의를 받으시면 더 좋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보살같은 마음씨 입니다. 하해보다 더 넓어야 해요.
참 쉽죠잉~?
집 안에서만 있어서 예방접종들은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당근 중성화도 안 되어 있구요.
새깽이들 성별은... 왠지 다 수컷같으나 잘 모르겠네요 ㅎㅎ
분양 받으실 분은 핸드폰 번호 적어서 메일 보내주세요
제가 확인하고 문자 날려 드리겠습니다 ㅎㅎ
아침에 올리니까 잘 안보시는 것 같아서 저녁타임에 한 번 더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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