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아닙니다.
주최자와 시청자에 대한 냉소를 주고간거죠.
그래서 그런 반항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보는 사람에 따라 싸한 느낌을 받으며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웃을 수 있었던 장면은 마지막 트런들 픽 까지 였을거에요.
스스로 넥서스 옆에서 와드로 오목두던 장면까지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그게 뭐 어떠냐고 옹호하는분들은 생각이 정말 짧은거죠.
대체로 합당하지 않은 조롱행위자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경험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