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게 뭔가 싶드라구요 요즘에는....
좌 우 갈라져서 니가 뭐 내가 뭐 막 싸우고
물론 나야 워낙에 진보적인 성향이고 상대방 얘기를 들어주는 척이야 하지만 (솔직히 진보적인 성향이라기 보단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걸 가지고 날 진보네 종북이네 지랄을 함)
내가 요즘 왜이렇게 회의감을 느끼냐면...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중에 의외로 일1best하는 얘들이 많더라구요.
결정적인 얘기를 할때면 항상 갈라지고..ㅠㅠ
친구를 설득시킨다는 명분보단.... 내 얘기를 어떡해 전달해 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요즘은...
여러분 생각보다 일베하는 유저 많아요...
개시발 쓰레기라고 욕해도 동접이 한때는 6만명에 달했던 사이트 입니다.
죄송해요 그냥 술먹고 지랄지랄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