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범수 - 희나리
복장도 그렇고 노래 진행도 그렇고 특이한 무대를 뽑자면 이 무대를 뺄 수 있을가?
기계적인 음이 많이 섞였지만 마지막 고음은 정말 대단함밖에 보이지 않는다
2. 김범수 - 님과함께
나는 가수다에서 정말 춤으로 빵터진 무대라면 김범수의 님과함께가 떠오른다
위에 무대도 그렇듯 김범수는 꾀나 다양한 시도를 했던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나가수가 본받아야할 점이 아닐까 싶다
3. 서문탁 - 사랑비
노래를 하면서 그림을 즉석으로 그린다?
나가수에선 생각하기힘든 예술 퍼포먼스이다 사실 이런거 할거란 예상도 못했다..
안타까운건 이때 서문탁이 지금의 서문탁보단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기가 힘들어 했다는것
4. 이소라 - no.1
이 무대가 왜 특이한 무대에 선정되었을까... 그 이유는 바로 편곡
보아의 no.1은 댄스곡으로 가사가 슬픈 노래이지만 음자체가 꽤 신난다(?)
하지만 이 무대에서 이소라는 no.1의 가사를 직설적으로 내뱉는다 이점은 나가수 선곡중에서
가장 특이할텐데 그점에 높이 사고싶다
5. 자우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이 무대도 no.1과 같이 편곡으로 인해 특이한 무대에 올랐다
no.1은 정말 원곡을 까버리는 편곡이라면 자우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30년전 노래를
이토록 중독성있게 만들었다는곳에 포인트를 잡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