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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두희씨한테 절도 사건은 행운이었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40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막차
추천 : 24/19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18 12:48:33
<절도 사건전까지 이두희>
1화 콰트로에서 임윤선을 살리고 숲들갓을 떨어뜨린 결정적 장본인 (카드패가 좋았음) 

2화 재경이 예쁘다고 좋아하다가 말 안 들었다고 곧바로 삐져서 노홍철편에 붙음
(그리고 이때부터 홍진호 배신해서 빨리 떨어뜨릴 생각만 함)

3화 임요환과 신뢰의 배를 무너뜨리고 이상민편에 붙음

4화 가버낫의 도움을 받아놓고 조유영이랑 도와줄 명분이 없다고 맞장구치고 그랬음
(조유영이 워낙 찍혀서 이두희는 생각보다 별탈없이 넘어감. 사실 이때 노조"이"는 이두희를 말하는 거였음)

5화 임윤선을 여태껏 서울대 선배랍시고 도와줬는데 얻어먹은게 없다고 앞으로 안 도와주겠다고 투덜
연예인 연합에 붙어서 홍진호, 임요환, 임윤선 빅엿먹임

6화 결국 연예인 연합에 배신당하고 최악의 절도 사건으로 불쌍한 피해자로 둔갑함

7화 이상민은 이두희, 조유영 러브 라인 드립쳐서 신명나게 욕먹음
-> Taxi에 나온 바에 따르면 이두희는 실제로 초반에 조유영을 좋아했고 이상민이 러브라인 이야기한다고 그랬을 때
형 마음대로 하라고 흔쾌히 허락한 상태였음


또한 Taxi에 나온 바로는 후배들이랑 차린 회사에서 하도 후배들을 갈구고 노동력 착취해서 후배들 쿠데타로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쫒겨남 -> 그닥 인간성이 좋지도 않다는 뜻


결승전에서 이상민 돕는 걸로 봐선 역시 의리보단 실리찾는 인간 (아무래도 이상민 돕는 게 방송가 인맥이 넓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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