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와 투표함, 투표 개표에 대한 의혹이 있어도 국민으로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그냥 의혹 제기가 전부인 건가요?
선관위가 '사실무근임.'이러면 그냥 아, 네 그렇군요. 이러고 넘어가야 하고, 할 수 있는 건 없나요
이런 상황에선 솔직히 지금 투표해도 찜찜한데.. 어떻게 믿을 수가 있죠?
그리고 정말 투표가 국민이 행할 수 있는 정치 참여의 전부인 건가요?
4대강이나, FTA나, 부자 감세와 같은 것들이 국회의원의, 그리고 대통령의 의지에 의해 하나하나 진행되는 걸 보고 있어도 그저 지켜보고 있어야하나요? 투표로 뽑힌 건 그들이니까?
정말 모르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