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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이아이를 설득 하고 싶어요.
게시물ID : gomin_493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루키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03 23:08:51

안녕하세요.

필자는 20살에 20살 동갑 여자친구를 만나  필자의 실수로 한 생명이 생겨서.

그생명을 열심히 지켜가는 20살 청년 입니다.

 어느덧  출산일이 다가오고 있고요

필자는  공주님을 기다리며행복 합니다.


 저희를 도와 달라는게 아닙니다.

 필자의 친구이기도 하고 와이프의 친구 이기도 한 

20대 여성이  너무 불쌍하고 짠하여.

  글하나 올려 봅니다.

 그친구도 올해 20살입니다

 예상 하셧을 수도 있지만.

 그친구도 임신을 헸어요

 지금이 5계월 이내요.

처음에는저희와 별반다를거 없이.

 두사람   아이를 키우기로 헸 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여자애 한태 연락을 간간히하는대

애가 점점 부정적으로 되더라고요.

점점  어 좀 이상한대 문재 있나? 두사람문재니까

 내가 끼여들게 아니지 하고  시간은 흘렀네요.

간만에 통화를 헸어요.

 오늘새벽 1시간동안 그친구와 통화를 헸어요 

그래도 다행이  그 여자애는  처음과 다를 것 없이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키워 가려는 처음자세그대로

복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대 이야기를 들으면들을 수록.

  뭔 이런 상황인지 모르겠내요.

남편 되는 사람이.

 학대를 하고 있었내요.

  5계월인 여자애 굶기고.

 별에별 의심병 의로  핸드폰 검사에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 등등 

 산모에게 엄청난스트레스를 주고 있더라고요.

 하나 ex로는  어느날 편의점에서 파는 닭다리를 하나 사왔다 더라고요

 그리곤 여자애한태 먹으라고 헸죠

 그런대여자애가 속이않좋았던지.

못먹겠다고 헷대요.

 그런대남자애가 먹으라고 안먹으면 너 대그x부서버리겠다고

 헸다내요.. 저말 듣기전 까지는

뭐 자기는 생각 해서 사온건대  못먹겠다고 하니 화나나 보다 헸어요

듣다 보니뭐 이건.

 여자애가 진짜 속이 안좋아서 

나 못먹겠어  다음에 먹을게 냉장고 넣어놔 

 속이안좋으니 표정을 좀 찡그렸다고 합니다. 

 그표정 x같으니까풀라고  처버리기전에

 이런식이랍니다 생활이

 그리고 관계.

 자꾸 관계를가지자고 조른 답니다.

 여자애가아이 생각해서 피하려고 하면.

 너 남자 생겼어?.

등등   오만 가지 말을 내뱉으며 

 허락 할때까지  삐진답니다.

  여자애는 결국은  굴복 해버릴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좀 심각해 보이는 경재란.

 남자애가 노가다 판에나간 답니다.

 일주일에 5회 정도 하루일당 8만7천원 정도 라내요.

 그럼 여기서  방 월세13만원 별도 전기세 수도비관리비 5만원

 이러면 토탈 넉넉 잡아20만원 이죠.

한달을 4주로 잡았 습니다.  

160만원 이내요.

 그런대 항상 생할비가 모자르다고 합니다.

 남자애는 물건 살떄 좀더 걸어서 라도

100원 200원 더 아껴사려고 그런대 던대..

왜 비는 건지..

또하나 남자애가 항상 늦는다내요.

 지금도 여자애는날세가며 기다리고 있어요..

 자고 있으면 일다녀온 사람 마중도 안해준다며 그걸로

또 화풀이며 떄려 부수고 난리라내요..


 밤에 항상 늦는다는거 

이걸로   애축을 좀 해봤어요.

 여자를만난다. 결론 지었죠 행동을봐서..

그런대.. 여자애는  자기는집에서 이렇게 있는대

 꼴에  그친구가 일한다고 해서 말도 못꺼내 본다내요..

 오늘도 새벽 4시에 하도 애타게 기다리는대 네이트온으로 연락이 왔대요.

 (남자애 핸드폰 정지) 지금 피씨방인대.  새벽6시에 아버지 만나야헤 오늘 못들어가)

 하고 연락 오대요..

들어보니 피씨방 한번 가면 기본이 4시간 이라는대..

일주일에 일은 5번 가는게아니라 2번 정도 가고 나머지는 피씨방가는 

게임중독자같은대..

여러분은 어떤가요??..


 전 남자 지만.

여자아이 가 너무 불쌍해요...

 저희도 물론 이른 아이를가져서 

힘들긴한대.

 저쪽 상황은 여자아이한태는 그냥 지옥으로 보여서그레요..

   와이프랑 상의해서

한달에 조금 씩 부쳐 주기로 헸어요.

  것도 애가..자존심이 쌔서  30분간 전화로 설득끝에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설득 한끝에 겨우 조금 보내주게 됐내요.

  이아이 한태 금전적으로 도와 달라는 말이아닙니다.


 저희 두사람 머리로서는  저희는 판단이안서서그레요...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두서 없이 이상한 글일탠대..  고마워요.

    

저는..  좀 잔인하지만 아이 지금이라도 지우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드는대..

 지금도 저런식인 남자가. 출산 후에. 분우값.기저기.생활비. 

감당못하고 지금보다 더 악해 질거 같아 보이는대...

과연 그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행복 하다고

말할수 있을가요??..

  이렇게 의견을 전헸는대...설득 하긴 역부족 인가봐요...

 



ps:  니보고 있노?

내지금 너무 화난다.

사람이말야.

책임과 의무를다해야지

 니 무슨 짓거리냐?.

너 그러면 안된다..

예휴..말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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