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정말이지 죽고 싶은날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죽고싶은 날이 왔습니다.
한없이 우울해지고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 후회만 들고
정말열심히 살았지만 남는거 하나없고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안고
내눈엔 많은사람들이 보이지만 그 들의 눈에 내가 존재하지 안다는걸 느끼는날.
12월 3일 .......................
이제는 지나버린 제생일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