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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옷을 사러갔다
게시물ID : humordata_420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벽한몸매乃
추천 : 10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9/22 00:52:16
나는 10월 23일 의정부로 입대하고 나의 절친한 친구는 10월 9일 의정부로 입대한다 남들보다 군대를 늦게가는 까닭에 다른 친구들이 거의 없다 애경백화점을 들어갔다 가을 옷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휴학하고 알바를 해서 돈이 많았다 좋은 옷들이 많아 구입하려고 했을때 절친한 나의 친구가 말했다 "야.. 나 옷안살래" 그래서 왜그러나 해서 물어봤다 "왜?" 그러자 내 친구가 말했다. "나.. 이옷사면.. 2주바께 못입어.." .. 나도 울고 친구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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