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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만 봐도 유시민의 사람 됨됨이와 미래를 알 수 있다.
게시물ID : sisa_33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7/34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9/22 01:24:17
정 전 의장 측에 따르면 '유시민의 인터넷 진지(www.usimin.net)'의 오늘의 라이브 폴(poll) 코너가 1일부터 '(지지율) 2% 정운찬이 마침내 뜻을 접었다. 합쳐서 3%인 정동영.김근태는 왜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을까'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했다. 답변 항목으론'지분 보장의 재산보호''아직 잘 몰라서''마지막 계급장이니까''대통령이 되려고''경주 완주의 사명감'등이 제시됐다. 설문조사는 당초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할 것으로 공지됐으나 문제가 불거지자 11일 홈 페이지에서 삭제됐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장 측은 "저급한 여론 조작이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발끈했다. 정 전 의장 측 정청래 의원은 13일 "(설문조사는)자당 후보와 대통령을 욕보인 것으로 (유 장관을)해임.출당 조치해야 한다. (대통령은)간신을 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장도 이날 "소수의 친노세력을 묶어서 집권할 수 있다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당내 정치 경선구도 개입을 중지해야 한다"며 노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렸다. --------------------------------------------------------------------------------------------------- 이 사건만 봐도 유시민과 유빠들이 얼마나 옹졸하고 편협한 인간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심을 잡은 정동영이 과연 저런 쥐시민의 추잡한 짓들에 대해서 가만 있을 것 같습니까? 지금 상황이 유지 되어서 이해찬이 떨어지고 정동영이 대선후보가 되면 쥐시민의 정치 생명은 The End입니다. 정동영보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유시민이 선거에 나온 이유. 우선 '경주 완주의 사명감'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지분 보장의 재산보호'를 위해서 '마지막 계급장이니까' 우리나라 민심을 '아직 잘 몰라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오유에서는 유시민이 이명박은 가볍게 이기고 차기 대통령 확실해 보이던데요. 오유시게의 노빠, 유빠들처럼(이런 짓 하는 것은 지지자가 아닌 빠다.) 쥐시민도 경선에서 정동영에게 구태의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계속 하다가 경선 하루만에 정동영에게 관광 당하고 꼴찌하고서 버로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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