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327140409163?RIGHT_REPLY=R8 "조기경보기 기술비도 매년 1천억원 내라고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김호준 기자 = 미국이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에 장착된 한 핵심장비의 부품가격을 처음 도입 때보다 6배 인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7일 "미국 측이 F-15K에 장착된 타이거 아이(Tiger eye)라는 장비가 생산이 중단됐다는 등의 이유로 처음 도입 때보다 부품 가격을 평균 6배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