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세명이 오지를 탐험하다가 식인종한테 납치를 당했다.
탐험가는 제발 살려달라며 빌었고 식인종은 과일을 10개씩 따오라고 시켰다.
첫번째 탐험가가 체리를 10개 따왔다.
식인종은 체리 10개를 똥꼬에 다 넣으면 살려준다고 했다.
단, 10개를 다 넣을동안 웃으면 쥬금!
하나, 둘, 셋, 넷.. 하나씩 들어가고 있었는데
탐험가는 똥꼬가 너무 간지러운 나머지 피식 하고 웃었고
그자리에서 죽음을 당했다.
그것을 지켜본 두번째 탐험가는 자신을 절대 웃지 않으리라고 다짐을 했다.
두번째 탐험가가 구해온 과일은 키위!
키위를 한개 한개 넣어갔다.
키위 껍질의 까칠까칠함 때문인지 간지럽기보단 오히려 따가웠고 잘 참을수 있을것 같았다.
여섯개쯤 들어갔을때 두번째 탐험가가 갑자기 "풉!!"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거의다 넣었는데 아깝게 두번째 탐험가도 죽음을 당했다.
죽어서 하늘나라에서 만난 두 탐험가.
탐험가 1 : 난 간지럼이 많아서 그렇다쳐도 자넨 왜 웃은건가? 거의다 끝났는데 아깝게
두번째 탐험가가 말했다
탐험가 2 : 세번째 탐험가가 수박을 따고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