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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미탱
추천 : 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2/21 03:24:13
최근 연예가에는 ‘양다리’와 관련된 다양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떠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여자 연예인을 사이에 두고 주먹다짐을 했던 탤런트 A군과 B군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어 연예 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며 자신을 과시하듯 양다리 뿐 아니라 문어다리를 하고 있는 몇몇 연예인들은 연예가에 흥미진진한 술안주(?)를 제공하고 있다. 

탤런트 C양, A군과 B군 사이 오가며 양다리 
차세대스타 D군 ‘이중생활’…“난 여가수 킬러” 

사랑으로 인해 서로 주먹다짐을 했던 탤런트 A군과 B군이 같은 작품에 출연, 매일 웃는 낯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서는 얄궂은 행보를 하고 있다. 이 둘의 악연은 여자 연예인 C양이 두 사람을 오가며 양다리를 걸치면서 비롯됐다고 한다. 

C양, A군과 B군 사이 즐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군과 C양은 다정한 연인으로 연예계에 알려졌고, 1년 정도 만남을 가졌지만 유별난 C양의 바람기로 인해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고. 특히 C양이 한 작품에 출연했다가 만난 B군과 눈이 맞으면서 갈등은 극에 달했다고 한다. 아무 것도 모르던 A군은 C양에게 계속 연락을 했지만 번번이 만남이 불발됐고, 그러던 중 ‘B군과 C양의 열애설’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사태를 알게 됐다고 한다.

C양과 B군이 연인사이임을 알게된 A군은 B군과 크게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고, 이 후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원수지간으로 변했다.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 C양은 두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됐다. 

그런데 모 드라마에 A군과 B군이 함께 출연하고 있어, 이를 두고 연예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촬영을 과연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라는 입방아가 쏟아졌다. 처음 먼저 캐스팅 된 것은 A군이었고, 이 후 이 소식을 들은 B군은 출연을 고사했지만 소속사 관계자들이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며 출연을 종용, 결국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를 이유로 출연을 번복할만한 ‘힘’이 없어 아무 말 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하니만 이 둘이 맞붙는 장면에서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 제작 관계자들이 모두 현장에서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스타 D군은 ‘이중생활’로 인해 여자연예인들 사이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D군이 최근 인기 여성그룹의 멤버 E양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른 미녀가수 F양과도 사귄다는 소문이 연예가에 확산되면서다. 

이런 소문은 결국 D군의 귀에까지 전해졌는데 D군은 즉각 사태 진화에 나서 E양과 F양에게 각각 “잘못된 소문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해 상대를 안심시키고 있다. 하지만 소문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E양과 F양은 D군의 잠자리 파트너일 뿐”이라는 말까지 나돌면서 E양과 F양을 곤란케 하고 있다는 주변의 전언이다.

그런데 D군의 이중생활은 다름 아닌 당사자인 E양과 F양의 입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면서 발각이 됐다는 후문이다. E양은 자신이 속한 그룹 멤버들은 물론 지인들에게 “D군과 사귄다”고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녔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 좋기로 소문난 D군은 수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데 특히 여자연예인들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E양은 자신이 D군과 만난다는 사실을 자신의 동료는 물론 주변에 알려 우쭐대고 싶었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귀띔했다.
물론 F양도 E양과 비슷한 이유로 자신의 비밀을 외부에 알린 것이 결과적으로 D군의 이중행태를 드러나게 했다.

M군 연애사는 반전

이 와중에 D군은 주변에 “여자들을 믿지 마라. 입이 가벼워 여자들과는 비밀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해 또 다른 지탄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D군은 이전에도 또 다른 그룹의 멤버 G양, 솔로가수 H양 등 적잖은 여자가수들과 핑크빛 소문에 휩싸여 그를 두고 ‘여가수 킬러’라는 말까지 나돌았다. 
여성 팬들로부터 유난히 많은 사랑을 D군이지만, 연예계에서는 ‘D군 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그의 바람기는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근육질의 다부진 몸과 눈웃음이 매력적인 가수 I군도 여자연예인들을 울리고 다녀서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 1년 여 간 사귀어 오던 연예인 J양과 결별하면서 크게 홍역을 치른 바 있는 I군은 얼마 전 L양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탤런트 S양 남자 못지 않게 사생활 문란
탤런트 U양 남자친구와 동거 하며 바람

바람둥이로 소문난 M군의 연애사에는 반전도 있다. 그가 실제로 사귀고 있는 사람은 루머가 나도는 N양이 아니라 O양이었던 것이다. 이들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는 방송가 사람들은 얼마 전 N양과 열애설은 O양과 사귀기 위한 연막이거나, 바람둥이 M군이 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들이 많다. 이에 지난해 결별을 한 N양은 ‘그럴 줄 알았다’며 크게 분개하고 있다고. 

실제로 N양이 M군과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M군이 O양과 자신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루머 때문이었는데, 이번에 사실로 드러났으니 크게 분개할 만도 하다. N양은 한 측근에게 “집까지 찾아와 어머니께 무릎을 꿇고 눈물까지 흘리며 교제를 허락해 달라며 애원했던 M군이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교제 중에는 전혀 알지 못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고.

S양 양다리 이유는 돈(?)

인기가수 P군도 최근 여배우 Q양과 R양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군은 이 사실을 어느 정도 눈치 챈 두 여자의 마음을 때론 물질적으로 때론 육체적으로 사로잡으며 간신히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탤런트 S양은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S양은 남자들과의 은밀한 생활을 자신의 남자친구 T군에게 서슴없이 털어놓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둘의 사이도 깔끔했을 리 만무하다. S양은 이미 남자친구가 존재한 상태였으며 그걸 모르고 있었던 T군은 S양과의 백년가약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S양의 잦은 돈 요구로 T군은 결국 마음을 접게 되는데, S양은 T군과 헤어지고 바로 남자친구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T군은 창피함을 뒤로하고 둘의 은밀한 사생활을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폭로한 채 업계를 떠났다고 한다.

탤런트 U양도 남자관계가 유난히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이미 남자친구가 있던 U양은 꽃미남 V군과 눈이 맞게 되고 양다리 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V군은 U양의 집에서 U양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함께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알고 보니 U양은 기존의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였으며 그 남자친구는 V군의 동창이었다고 한다. U양은 아직까지도 많은 남성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뉴스에용
나 궁금해요 저 알파벳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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